신종 코로나 예방법

작성일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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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역 치과 아삭치과 입니다.

중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중국과의 교류가 많다 보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을 만큼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예방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오늘 아삭치과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침방울이 호흡기나 눈, 코, 입의 점막 등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감염 후엔 약 2일~14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37.5도 이상의 발열 및 기침, 인후통, 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과 폐렴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부 환자에게는 근육통과 심한 피로감, 구토와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도 동반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 대처법

코로나 예방행동수칙

1. 손바닥, 손톱 밑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 씻기

2. 기침할 땐 소매로 가리기

3. 호흡기 증상자 포함 외출 시 마스크 착용

4.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5. 가금류 및 야생동물 접촉 금지

6. 관할보건소 지역번호+120 1399콜센터 상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외출 후 그리고 틈날 때마다 손을 자주 씻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손을 씻을 땐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을 꼼꼼히 씻어야 합니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얇은 마스크 보다 N95, KF94, KF80 등의 방역용,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소매가 타인에게 감염될 확률이 제일 적기 때문에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재채기를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입니다.

혹 발열, 기침 등의 코로나 감염증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료기관 방문 시 감염 위험성이 더 높기 때문에

관할보건소, 지역번호+120 또는 1399 콜센터에 전화해 상담을 받은 뒤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선별 진료소(의료기관)를 방문할 때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꼭 알려주세요.

최근 후베이성(우한)을 비롯한 중국 현지 방문 이력이 있다면 반드시 보건당국에 자진 신고를 해야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오늘은 아삭치과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피해가 상당한 편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질병관리본부에서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높인 상태이며 비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백신과 치료제도 없는 상태라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스와 다르게 잠복기에도 전염력이 있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거나 중국 방문자와 접촉이 있으셨다면 꼭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 지역 관할보건소, 지역번호+120에 연락하셔서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아직 확실한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만큼 감염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 개인위생관리, 예방행동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아삭치과는 국민 모두의 노력을 통해 무사히 위기를 넘기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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